호주개구리

당구장 운영하기 참 쉽다... 손님오면 공주고 음료수 주고 끝나면 돈 받는다,,,, 이야 .. 이 얼마나 쉬운일인가 ..... 손님이 공칠때는 주인은 놀고있으면 된다 .... 그리고 돈 번다...,. 이렇게 가끔 애기하는 손님들이 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애기한다. 이 당구장 사라 . 그리고 니가 운영해라... 그러면 알게된다... 당구장 운영이 어떤지 알게될것이다라고..... 이 세상에 날로 먹는게 있을까 .... 공짜로 돈버는건 없다.. 이 간단한 원리를 왜 모르고 놀면서 돈 번다고 애기하는지 남의 일이라고 쉽게 애기하는지 아니면 좋은 말이라고 애기하는건지...... 당구장 한 1년에서 2년하면 당구장에 대해서 다 안다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당구장은 이렇다 ,, 등등 참 할말이 많으..

오랜만에 "난 대대가 몇점일까"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는거 같다. 클럽에 있다보면 참으로 많이 듣는 애기중에 하나가 바로 난 사구가 몇점인데 대대치면 몇점이에요 ?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다... 그러면 항상 대답은 또같다. 대대와 사구는 별개이기 때문에 몇점이라고 말슴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라고 답을 합니다 .. 그러면 꼭 또 이렇게 한번더 물어보죠 ... 그래도 대대를 친다면 몇점일까요 ? 라고 물어보면 그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4구 300 점 정도인데 특별히 쿠션을 잘 치지 않고 일반적인 점수라면 한 20 점 정도로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 라고 이야기 합니다 .. 난 대대점수가 몇점일까 . ? 궁금하시면 일단 대충 300점이면 20개... 400~500 점이면 22개 로 시작..

당구장이 갈수록 늘어나는 느낌은 없다 . 오히려 줄어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코로나 라는 원치않는 재앙이 2년을 넘어 3년째 같이 가다보니 많이 적응들을 하였다고는 치지만 그래도 정상화 되기까지는 글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 중대가 있는 클럽들은 많이 힘들어 지고 약간 지리적 장점이 있는 곳들은 아직도 중대 영업이 잘 되고 있는곳이 많은걸로 알지만 대중적인 중대 영업은 많이들 시들어져가는거 같다. 그리고 영업적으로 편리함 또는 수익을 보는 비즈니스 로 보더라도 이제는 대대전용클럽을 하는것이 좀더 좋지 않을까 싶다. 중대클럽에서는 개인큐라는 개념이 대대클럽보다는 물론 약한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대대를 즐기는 사람들은 개인큐가 필요할까 ? 개인큐를 권하는것이 맞을까 . ? 맞으면 가격은 얼..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현업에 계산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한번 정리해서 글을 올립니다 . 당구 이제는 대대에서 공을 치는것을 이야기 하는거지요 . 물론 아직도 4구를 많이 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국제식 대대에서 플레이를 하는게 어느정도는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아 대대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써봅니다 . 얼마전 저의 단골 고객 한분이 저한테 와서 이렇게 애기를 하더라고요 .. 당구에 집중해서 게임을 해야하니 조용히 치는게 맞냐>>>>??? 푸하하하 얼마전까지 그렇게 조용히 게임하라고 할때는 맘대로 치고 당구가 어느정도 떠들면서 치는게 재미있다고 애기한 사람이 이제와서 나한테 조용히 쳐야하냐고 묻는걸 보고 음 ...... 많은 생각을 갖게 하더..

최근 들어 갑자기 대대전용클럽들이 이벤트를 많이 한다 . 아무래도 코로나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제약들이 풀리면서 각 클럽마다 손님들의 컨디션에 맞추어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는거 같다. 필자 같은 경우는 뜬금없이 밥에 단골손님들이 공을 치고 있을때 6점이상 친 손님에게 개인용 고급팁을 선물로 주곤한다. 아무 이유없이 뜬금없이 한다 . 5점이상은 개인용 장갑을 주기도 하고 은근히 재미난다. 다름 구장에 가보니 한달 평균내어서 가장 많이 게임을 한 회원에게 시상금 50 만원 을 걸고 하는 이벤트도 보았다 . 이 이벤트의 재미난 점은 마지막에 갈수록 내가 몇게임 부족 한지를 알기 때문에 그걸 채우고 1등을 할려고 하는 경쟁심이 생기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갈수록 게임수가 많아진다. 장점과 단점이 같이 보이는 이벤..

당구장 영업을 하면서 참으로 힘든것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가장 많이 듣는것 "원래" 라는 말 당구를 찰때 과연 조용해야하는가? 아니면 떠들어도 되는가 ? 아니면 얼마만큼 떠들어도 되는가 ? 핸드폰은 진동으로 꼭 설정해야 하는가 ? 등등 참으로 어려운 이야기이다 . 특히나 중대와 같이 대대를 놓고 영업을 하는 구장 이라면 훨씬더 어려울 것이다 . 우리가 언제부터 대대를 쳤으며 대대는 월래 그래 라는 표현을 하는지 조차도 약간은 우스광 스럽다 .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이 되면서 스포츠로서의 매너와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많은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된다 . 최근들어 더욱더 당구가 스포츠 인가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도 한다.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당구가 진정한 스포츠가 되는것인가 라는 ..

작년부터 계속해오던 당구 강의를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결국 12월에 유투브로 대체하면서 올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당구강의에 당연하게 이론적인 내용이 많이 있다 하지만 결국은 이론적 내용을 내가 얼마나 연습해서 당구테이블에서 득점으로 보여줘야하는것이 목표인것이다 . 첫방송이고 해서 2시간 남짓을 이론맟 당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 했다 . 처음이라 잘 하지도 못하고 끝난것이 끝내 아쉽고 미련이 많이 남는다 . 다음에는 정말 잘해야지 라는 다짐과 함께 끝났다 테이블에서 직접 공도 치고 보여주고 좀더 많은 좋은 영상과 자료로 꼭 다시 찾아뵙기를 희망합니다 좋은생각 많이 하시어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

사실 처음가본것은 아니다 . 전에도 방문하여 큐에 관하여 그리고 목재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듣고 목재에 관하여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모든것이 그러하듯 단순하고 편하게만 생각했던것들이 그 분야에 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갗이 하다보면 정만 한없이 겸손해지고 내자신이 알고있는것이 너무도 미약하다는것을 느낀다 . 사실 나름대로 큐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했던자체가 참으로 창피할정도이니 .....^^ 사무실에 앉아서 약 4시간 동안 큐와 목재 그리고 한국당구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조영남대표님이 많은 공부를 하고 큐 분야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 시간이었다. 사무실에 도착하여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자리에는 없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큐를 손으로 칼을들..

즉석 또는 죽빵 그리고 칩쌓기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운다 작게는 100원짜리부터 크게는 필자가 직접 본것은 3만 6만 까지 본기억이 있다 사실 저정도면 스포츠 라기보다는 도박이라고 불리워야할텐데 ... 어찌되었든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나도 수없이 많이 해보았다. 최근들어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즉석에 관한 야사들이 많이 전해지고 많이들 알고 있다 . 대한민국 즉석에 1인자 가 항상 당대에 회자되면서 이름이 거론되곤한다. 내가 알기로는 아마 1세대가 이리꼬마라고 불리우는 분이 대한민국 1번이지 않을까 싶다 . 이분 연세가 지금 77세 정도 된걸로 알고 있다 . 이분 덕에 그때부터 당구좀 친다 그러면 꼬마라는 애칭이 항상 불리워진거 같다. 그리고 나서 대한민국 당구..

현재 필자와 또 한명의 개인큐를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사실 2자루 더 있는데 꺼내기 싫어서 큐장에 있느거만 꺼내서 찍었더니 딱 10 자루 이다. 필자가 5자루 갖고 있고 나머지 5자루는 동생이 소유하고 있다 . 물론 친동생은 아니지만 ..... 일반적으로 큐에 사용되는 나무는 너무 많다 ,. 상대는 거의 최근들어 나오는 카본 이나 기타 등등 을 뺴고 단풍나무를 가공하여 만든다 . 만드는 방식에 따라 통상대냐 쪽상대냐를 나누는데 나무를 하나를놓고 상대모양으로 가공하여 만들면 통상대 라 지칭하고 같은 나무를 여러 쪽으로 나누어서 본딩 작업한후 만들면 쪽상대라 칭한다. 그러면 이렇게들 많이 물어 보시는데 어느게 좋아요 ? 글쎄요 ..... 개인적 취향이라고 라고 대답하는게 가장 좋을듯 하다. 통상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