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개구리

최근들어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4구 테이블 중대라고 불리우는 테이블이 많이 사라져 가고 있는거 같다 .인터넷과 당구티비의 등장으로 국제식대대에서 3쿠션을 즐기시는 동호인분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서 그런것도 있고 그리고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중대보다는 대대가 좀더 발전적이고 클럽의 이미지를 고급화시키는 일에 좀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국제식대대 전용클럽뿐만 아니라 중대를 갖추어논클럽들도 국제식대대로 바꾸어 가는 추세인거 같다.중대로 고급스럽고 스포츠로 발전시키는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기기 때문인거 같다. 아직까지도 중대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약간의 안좋은 행동들이 많이 있기 떄문인거 같다. 쵸크칠을 한다음 테이블에 큐를 탁탁 터는 행동 .. 여러명이서 한테이블에서 시끄럽게 떠드면서..

당구장 창업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첫째는 기존의 당구장을 그대로 인수하여 시설및 기타등등을 조금만 바꾸고 계속해서 영업을 해나가는 방식과 두번째는 새로운 자리에 처음부터 인테리어부터 완전 신설로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라고 많이들 여쭈어 보시는데 서로간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기존의 당구장을 인수하는거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은 기존의 당구장을 인수해서 당구장을 하시려는 가장 큰 이유가 신설로 창업하는것보다 안정적인 매출이익을 위해서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도 2가지로 다시 분류가 됩니다.첫번째는 사는 사람이 봤을때 자리는 좋은거 같은데 그자리에 있는 당구장이 장사가 별로 안되어 매물로 나올때 그것을 인수하여 새로이 오픈하는경우..

이틀전 2018년 1월28일 고당회 87학번 고려대학교 당구 동호인들의 조촐한 잔치가 열렸다. 50분 시간제 경기로 아침 10시에 시작되어 오후 5시경 우승자가 나와 경기가 마무리 돠었다. 때로는 치열하게 승뷰사 기질을 보여주고 때로는 웃으면서 친구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진정한 동호인들의 시합을 보여주었다. 프로선수들의 화려하고 정확한 득점력으류보여주자는 못했지만 마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긴장되고 재미가 넘쳐흐르는 시간이었다. 장소는 Ron Club 본점. 돌곶이역 8번출구 앞에 있는 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시합전 한장. 찰칵..... 뜨거운 열기로 진행되는 시합중간 장면 입니다. 고대 당구 동호인 여러분들. 당구도 즐기시면서 실력이 향상 되시기를 바라고 더욱더 멋진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