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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당구장 이벤트 영업효과

호주개구리 2022. 5. 30. 20:00

최근 들어 갑자기  대대전용클럽들이 이벤트를 많이 한다 . 

아무래도 코로나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제약들이 풀리면서 각 클럽마다 손님들의 컨디션에 맞추어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는거 같다.

필자 같은 경우는 뜬금없이 밥에 단골손님들이 공을 치고 있을때 6점이상 친 손님에게  개인용 고급팁을  선물로 주곤한다. 

아무 이유없이 뜬금없이 한다 .  5점이상은 개인용 장갑을 주기도 하고 은근히 재미난다. 

다름 구장에 가보니 한달 평균내어서 가장 많이 게임을 한 회원에게 시상금 50 만원 을 걸고 하는 이벤트도 보았다 . 

이 이벤트의 재미난 점은 마지막에 갈수록 내가 몇게임 부족 한지를 알기 때문에 그걸 채우고 1등을 할려고 하는 경쟁심이 생기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갈수록 게임수가 많아진다.  

장점과 단점이 같이 보이는 이벤트 인거 같다. 

또 많이 하는 이벤트는 오픈 한 클럽에서 대대핸디 30 점 제한 으로 두고 15 점이상 치는 회원에게 거액의 상금을 걸고 하는 이벤트도 보았다 ... 

그리고 단골회원들 위주로 하는 이벤트는 회원들이 게임을 칠때마다 2천원 내지는 3천원을 적립한다. 

그래서  각 핸디에 약 40% 정도를 정해놓고 하이런을 치는 사람에게 적림금을 주는 이벤트이다 . 

25점이면 10점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충족하는 회원에게 적립한 금액을 주는 것으로 내가 본 이벤트 중에 제일 재미난거 같다. 

그리고 최다패를 한 회원에게 위로금 30만원 주는 이벤트 도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각 클럽들이 손님 유치를 위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많이 하는거 같다.

이제 대대전용구장들은 가벼운 이벤트 부터 상금이 걸린 이벤트까지를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개인용쵸크나 고급 팁을 준비 해야하는 시대가 온거 같다.

이미 많은 클럽들은 선반을 갖다놓고  큐 팁 작업부터 선골교체가지 하는 시점이 왔다.

손님들이 와서 게임을 하고 가는 당구장이 아닌 손님을 위한 진정한 서비스 시대가 도래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