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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당구를 치게된 이유 이어지는글

이글 전에 쓴글을 읽어보셨다는 전제로 이어갑니다 그때 장족의 발전을 한이유로 이제 여기저기로 당구를 치러 다닙니다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다니면서 나름 내가 대한민국에서 공좀 치는 사람이구나 라는 아주 쓸데없는 한마디로 정신병자 같은 생각도 하면서 ㅋㅋㅋ 그러다 일대 사건이 일어납니다 어느 당구장을 들어가서 공을 치는데 약간 남루한 복장을 한 사람이 있는데 그 당구장에서 일하는 사람이었죠 저녁늦게 사람도 없고 둘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당구 칠줄 아냐고 물어보니 400 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당시 제가 약 700 정도 쳤으니 하수라고 생각한거죠 시간도 늦고 야식내기 치자고 했죠. 가벼운 맥주 한잔 곁들여서. 난 내가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했죠. 왜냐하면 같은 점수를 놓고 치기로 했으니까. 경기는 끝..

카테고리 없음 2016.12.31

당구 쓰리쿠션의 시작한 동기 ??

당구를 치기 시작한것은 꽤 오래전 이다 당수에 소질이 았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재미있어선지 사실 잘치는편이다 때는 바야흐로 아마 기억에. 미국에 잠시 있다가 한국에 잠시 들어왔는데 비자 문제로 다시 미국을 못들어갔다 이때 이문제로 약 7년간 미국을 못들어가는 일이 생긴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그당시에 이미 400점정도 실력이었다 매일 다니던 당구장을 그날도 어김없이 출근하듯갔는데 사장이 바뀌었다. 아니 이럴수가. 말도없이. ㅠㅠ 근데 바뀐사장이 날보고. 이렇게 애기한다 너 어제보니까 쿠션 잘치던데 나하고 함 칠래. 라고 애기한다. 그것도. 두명이서. 2천4천 짜리로 그당시애는 작은돈은 아니었다 얼마치냐 그랬더니 말은 안하고 풀3. 그러니까 가락을 치면 3배를 준다고 하니 나는 이미. 이겼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6.12.30

눈내리는 한라산

​이 사진을 보니 갑자기 지난번 겨울 한라산 등반할때가 생각나 한자 적습니다 한참 등산에 재미붙을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건강을 위해서 나 재미좋으라고 하는 등산인데 남한테 잘난척도 해야하고 산도 좀 다닌다는 소리 들을라면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정도는 가봐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드는사점에 친형님과 같은 형님이 설악산 가자라는 말에 흔쾌히 첫바행기로 그리고 등반후 마지막 비행기로 오기로 결정하고 출바알. 도착은 날씨가 아주 좋았는데 올라가면서 눈보라가 시작되는데 정상에 가니 사람도 별로 없고 눈보라를 맞으면 올라가니 옷도 조금씩 젖어가고 ㅎㅎㅎ. 이때 느낀거 하나가. 날씨가 좋고 짧은 등산에는 크게 문제릉 주지않지만 긴시간과 궂은 날씨에는 좋은 장비나 좋은 등산복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

카테고리 없음 2016.12.25

당구 큐 이야기

최근 5년 사이에 국제식대대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 적으로 즐기던 당구대. 중대 라고 하던 거는 담배물고 짜장면도 시키고 가끔 족발에 소주도 한잔 하면서 거의 당구를 빙자한 술과오락을 겸한 놀이 문화 라고 봐도 무방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대대를 구비한 당구장을 들어가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대는 당구 자체를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필자도 자주 찾곤합니다 하지만 TV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너무 분위기를 엄숙하게 가져갈려고 하는 당구장도 있거니와 마치 대대는 고급 개인큐를 가지고 쳐야함다는 분위기 그리고 개인쵸크등 개인 물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장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5만원 짜리 부타 약 600만원 까지 각 브랜드병로 당구 개인큐가 판매되..

카테고리 없음 2016.12.25

크리스마스 이브 ?? CAKE

크리스마스 이브에 내생일때보다 비싼 cake 을 사오다니 ㅠㅠ 슬픈일이야. 난 그냥 빨간날이라서 노는날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좋은데 요번에는 일요일에 겹쳐서 화가나는데 왜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괜히 돈을 써야하다니 부처님 오신날도 이브를 만들자고 건의도 해봐야 될거같은데 ㅎㅎㅎ 어찌되었든 anyway 세상 사람 모두에게 메리크리스마스. ​​

카테고리 없음 2016.12.24

크리스마스이브에 따스한 차한잔

크리스마스 이브. 참 묘한 날이다 웬지 무언가를 해야만 해야하는 날이다 가족과의 식사 가족에게 작은선물 등 웬지 평소와 같이 행동하면 혼날거 같은 ..... 가벼운 외식으로 가족들에게 약간의 책임감을 보여주고 집안에 가방 무서운 마님의 친구가 커피집을 운영하는데 거기 가서 차한진을 먹어야 한다는 엄명이 떨어져 밀리는 길을 뚫고 도착 딸과 나는 핫쵸코와 라떼를 한잔먹으면서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저편에서 마님과 친구의 밝고 경쾌한 웃음소리가 들여온다 돈안들이고 잘한건지. ㅋㅋㅋㅋ ​

카테고리 없음 2016.12.24

첫번째 글

블로그를 처음 만들어 시작한다 어떤내용으로 담을까 많은 생각을 했지만 어느 한분야 정상에 서본적이 없으니 결국은 많이 경험하고 접했던 모든것을 쓰기로 했다 여행. 당구. 낚시. 영어. 등산. 호주에서 살기. 요정도로 글을 쓰려고 한다 외국에서 살아도 봤고 근데 한 4년도 못살았으니 뭐 그렇게 그나라에서 안다고 애기하기도 사실 많이 미흡하다 호주 멜번에서 살았으니 혹시 궁금한 내용들은 언제든지 물어보면 아는한 답을 드릴수 있을듯 당구. 일반적으로 치는 수준보다는 많이 잘 치지만 전문적인 선수들에 비해서는 모자르니 ㅋㅋㅋ 하지만 많은 경험과 가르쳐본것을 바탕으로 쓰리쿠션뿜 아니라 당구큐 팁 등 많은 이야기를 공유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낚시. 사실 민물에서 붕어만 잡아봐서 바다낚시 애기하면 말고 못한다. 아는..

카테고리 없음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