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현업에 계산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한번 정리해서 글을 올립니다 . 당구 이제는 대대에서 공을 치는것을 이야기 하는거지요 . 물론 아직도 4구를 많이 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국제식 대대에서 플레이를 하는게 어느정도는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아 대대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써봅니다 . 얼마전 저의 단골 고객 한분이 저한테 와서 이렇게 애기를 하더라고요 .. 당구에 집중해서 게임을 해야하니 조용히 치는게 맞냐>>>>??? 푸하하하 얼마전까지 그렇게 조용히 게임하라고 할때는 맘대로 치고 당구가 어느정도 떠들면서 치는게 재미있다고 애기한 사람이 이제와서 나한테 조용히 쳐야하냐고 묻는걸 보고 음 ...... 많은 생각을 갖게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