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저녁9시에 마카오로 가는 페리호에 몸을 맡기고 사알짝 잠이든다. 우리에게 도박. 카지노로 알려진 마카오 예전에 몇차례 여행한 기억속에도 강렬한 인상은 역시 카지노 이다. 마카오 도착 하자마자 반갑게 맞이하는 가이드와 같이 자동차에 올라서 바로 숙소로 이동한다. 가는 길에 보여지는 화려한 불빛 벌써 사람을 가슴뛰게한다. 내일을 기약하며 방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샤워후 잠자리로 고고싱 오전에 눈을 뜨고 맛난 호텔 아침 breakfast 를 한후 나가니 와우 하늘의축복? 근래에 처음보는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 ㅠㅠ 어찌되었든 현재 벽만 남은 성바오르 성당과 에크타르트 의 원조 본산지에서 맛나게 먹은후 쿠키거리를 본후 세다노 광장을 본후 남만호수 등등 다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좋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