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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글

호주개구리 2016. 12. 24. 10:28

블로그를 처음 만들어 시작한다
어떤내용으로 담을까 많은 생각을 했지만 어느 한분야 정상에 서본적이 없으니 결국은 많이 경험하고 접했던 모든것을 쓰기로 했다
여행. 당구. 낚시. 영어. 등산. 호주에서 살기. 요정도로 글을 쓰려고 한다
외국에서 살아도 봤고 근데 한 4년도 못살았으니 뭐 그렇게 그나라에서 안다고 애기하기도 사실 많이 미흡하다
호주 멜번에서 살았으니 혹시 궁금한 내용들은 언제든지 물어보면 아는한 답을 드릴수 있을듯
당구. 일반적으로 치는 수준보다는 많이 잘 치지만 전문적인 선수들에 비해서는 모자르니 ㅋㅋㅋ
하지만 많은 경험과 가르쳐본것을 바탕으로 쓰리쿠션뿜 아니라 당구큐 팁 등 많은 이야기를 공유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낚시. 사실 민물에서 붕어만 잡아봐서 바다낚시 애기하면 말고 못한다. 아는것이 없어서. ㅎㅎ. 하지만 붕어낚시 장비및 여러갖 이야기는 할수 있을거 같아 같이 공유 하려고 합니다
영어. ㅋㅋㅋ 20대에 미국에서 살아볼려고 갔으나 몇개월 못살고 다시 들어오고. 나이먹어서 다시 호주 멜번으로 가서 살으면서 배운 완전 전투영어 로 왜 영어가 안늘고 힘든지 이야기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등산은 취미삼아 주변 형들과 같이 다닌것을 바탕으로 장비및 요령등을 이야기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작은 이야기부터 큰 이야기까지 하나씩 채워 가리라 마음 먹고 오늘 광화문 광장옆 커피집에서 차를 마셔가면 이글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매일이될지 어쩌면 하다가 포기할지 모르지만 잼있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흥미롭고 필요한정보를 하나라도 얻을수 있도록 작성할 계획입니다
사실 더 큰 꿈은 이걸 바탕으로 책을 내볼까하는데 한 3년 정도 쓰면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서론으로 이정도 쓰고 이만 빠이빠이
위글을 영어로도 쓰고 싶지만 너무 길고 어려워
간단하게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