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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창업 이야기

호주개구리 2018. 4. 30. 17:45

당구장 창업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첫째는 기존의 당구장을 그대로 인수하여 시설및 기타등등을 조금만 바꾸고 계속해서 영업을 해나가는 방식과 

두번째는 새로운 자리에 처음부터  인테리어부터 완전 신설로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라고 많이들 여쭈어 보시는데 서로간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

오늘은 기존의 당구장을 인수하는거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은 기존의 당구장을 인수해서 당구장을 하시려는 가장 큰 이유가 신설로 창업하는것보다 안정적인 매출이익을 위해서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서도 2가지로 다시 분류가  됩니다.

첫번째는 사는 사람이 봤을때 자리는 좋은거 같은데 그자리에 있는 당구장이 장사가 별로 안되어 매물로 나올때 그것을 인수하여 새로이 오픈하는경우 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주변에 당구장 영업에 대해 노하우가 있는 사람의 조언을 얻어 인수하여 약간의 시성을 보충한뒤 기존의 매출에 새로운 매출을 더하여 수익의 극대화를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그렇다고  이방법이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100% 성공으로 가는길은 아니니 어떤점으로 인하여 매출이 부진했는지에대해 꼼꼼히 잘 알아보시고 그것을 이겨냈을때 매출이 증대할거라는 정확한 계획을 세우고 하셨을때 많은 분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두번쨰는 기존의 장사가 잘되는 당구장을 인수 한경우는 기본적으로 매출은 이루어 지겠지만 기본적으로 권리금을  많이 주시고 들어가시기떄문에 처음인수 창업을 하실떄 부담감이 있으실수 있다는점이 있습니다, 

권리금 산정은 당사간의 합의하에 하는것으로 사실 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일반저으로 처음 창업당시 들어간 비용에 현재 좋은 매출이 이어지는 부분에 대한 권리금을 합하여 계산됩니다 . 

참으로 간단해 보이지만 누구나 그러하듯이 내가 우리가족을 대표해서 사업을 하듯이 당구장을 사고파는 중개인은 수수료를 받기위한 수단이지만 실직적인 사업을 하시는 분은 작게는 사업자금을 크게는 그분의 인생을 걸고도 하는 사업이기떄문에 장단점을 잘 이야기해주고 성공할수 있도록 모든 부분을 신경써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사가 잘되는 당구장도  다른분에게 인수할떄 주인 즉 사장이 동호회운영을 했던 사람이라 그사람 따라서 나가는 경우 또는  그사란때문에 여러선수들 또는 시합을 운영해서 얻는 이러한 수익등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이러한 것들까지 잘 파악하여야 할것입니다 . 

가장 좋은 자리는 역시 우리가 애기하듯이 목 이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 

열심히 하는것을 기본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장사가 잘되기 때문 입니다 . 

하지만 이것도 뭐 꼭 100% 라고 애기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 

목이 좋다보니 새로운 자리에 더 좋은 시설로 들어 오는 당구장이 있을수 있고 결정하고 보니 임대료가 올라가는경우 등등 조건의 변화 등등을 꼼꼼히 잘 따지시길 바랍니다 . 

새롭게 하느냐 기존의것을 인수하는냐의 결정은 본인이 결정해야할 일이나 주변의 좋은 분들 경험이 많은신분들의 조언을 들으시어 꼭 좋은 결과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시설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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