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최성원 선수와 김재근 선수의 우승소식이 봄바람을 타고 전해왔습니다.아시아에서는 25년만에 있는 일이랍니다..사실 우리나라 선수들 실력이면 진즉 했어야 하는데 흑흑 드디어 전통의 강호 벨기에팀 프레드릭 쿠드롱선수와 롤렌드 포텀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을 ...먼저 기쁜소식을 전해준 두 선수분께 감사 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 당구의 인식 변화로 부모님이 아들 손을 잡고 당구를 배우고 싶다고 오시는 분이 많이 늘고 회사원 분들도 정식적으로 공을 배우고 싶다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그분들에게 가르쳐 드릴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일반적으로 처음에 자세 스트록 그때 그때 공을 치는방법 등을 가르치다가 수강생 ? ㅎㅎ 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