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
새벽에 일이 끝나다 보니 어디를 나가기가 항상 애매한시간인데 이왕 가기로 한거 큰맘 먹고 동해안으로 위치를 잡고 일단 아침 6시에 고고싱
내딴에는 일찍이라 생각하고 출발하였는데 구리암사 대교부터 일단 조금 밀리더니 결국 고속도로 접어들었는데도 조금씩 부분 정체가 일어나고 있는걸보고 느꼈다.
우와 사람들이 전부 부지런하구나 ,,,,,,,
첫번째 휴게소까지 열심히 가서 커피도 묵고 밥도 묵고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이 바람쐬러 나와서 그런지 표정들은 아주 행복한 미소만이 보인다 .
물론 99프로가 마스크를 전부 착용한 모습으로 ....
하늘은 어찌나 맑은지 구름한점 보이지가 않는다 ... 우와
휴게소를 지나 첫번째 목적지라 애기하기는 그렇고 가다가 급 우회전으로 들린곳
아마 2005년에 화재로 소실된거를 복구작업하여 지금은 그때의 흔적을 전혀 찾을수 없는 곳 바로 낙산사 이다
낙산사에서 바라본 바다 해수관음상 대웅전 등 너무도 경건하고 멋지고 웬지 죄를 많이 지은 나도 약간은 죄를 용서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다음목적지는 해변이다 무조건 해변으로 고고싱
해변에 가서 누워서 난 자고 가족은 사진찍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 후에 횟집에 가서 맛난 회를 먹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와티라미슈를 먹을수 있는곳 바로 이곳으로 ...
그리고 아래 보이는 곳은 바위에 소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서 그런거지 경관이 좋은건지 어찌되었든 많은 사직 찍으시는분들이 출사하신모습을 보니 나도 일단은 한컷 ...
그리고 바위를 따라 바다 앞으로 걸어가서 사진한장
얼마나 바닷물이 파란지 정말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이렇게 시간을 보낸후 서울로 올때는 오랜만에 미시령 고개를 넘어서 국도로 집으로 돌와오니 밥 10시30분경
집애서 출발한지 약 17시간에 귀가하여 샤워후 늦은 저녁을 먹으니 빨리 자야된다는 신호가 모리에서 발끝까지 전해져내려온다
하루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고 다음에는 어딜가지 라는 가족과의 의문을 남긴채 ...나는 꿈나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