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예절 그리고 대대 이야기 & 큐
말로 하기는 참으로 쉽고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쉬운일은 아닌거 같은 당구 예절
걍 상대방 칠때는 조용히 자리에 앉아있으면 된다 . 잘치면 잘쳤다고 쵸크로 큐 두어번 두들겨주면 되고
상대방이 득점을 못하면 준비하고 있다가 나가서 칠준비하고 생각하고 40초 안에 치면된다.
이렇게 하면 참으로 예의있고 좋은 선수 인것이다 .
그런데 참 이게 어렵다 ... ㅎㅎㅎ 상대방이 운으로 키스가 나서 맞으면 그걸 가지고 툴툴 거리고 게임이라도 지면 그것때문에 졌다고 툴툴그리고 상대방이 간만에 공이 잘맞아 장타라도 칠려고 득점해가면 나하고만 칠때 잘친다는둥 툴툴거려서 분위기 일단 꺠고 자기가 공 안맞는다고 상대방 칠때 줄 (일면 야스리) 로 툭툭 큐를 쳐서 시끄럽게 하고 공칠때 전화 와서 전화로 애기하다가 자기칠때 귀에다고 어깨로 고정해서 치는 사람도 있고 한참을 애기하다고 대충 말로 미안 하다는 말 또는 모션 만 하고 계속 게임을 진행하는 사람 등등 카운팅 해주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신경쓰인다는 사람
경기는 끝났는데 상대방 붙들고 이런공은 이렇다 저런공은 저렇다 등등 묻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계속 설명하는 사람 나느 하나도 안궁금한데 남의 큐 보고나서 그큐는 이런거 칠때 좋다 저런거 칠때는 안좋다 등등 자기혼자 남의 큐를 평가하는 사람 이테이블은 이런게 안좋다 저런게 안좋다 라도 자기가 평가하는 사람 하여간 게임에서 지면진대로 왜 자기가 졌는지에 대해 아무도 안궁금한데 떠드는 사람 이기면 이기는 대로 말이 많은 사람 하여간 참으로 예의 있게 당구 한게임 치는게 참으로 어렵다 .
당구장이 춥다 히터 켜놓으면 덮다 . 이집은 커피가 맛없다 하여간 세상 살면서 모든게 불만인 사람이 너무 도 많은거 같다 ..
다 그렇게 어룰려 가면서 세상 살아가는거라지만 행여라도 당구장 사장님이 대대핸디가 조금 낮으면 테이블및 당구장 영업 큐에 관해서 일장 연설을 매일 하시는분 당구장 영업은 이렇게 해야한다는등등 정말로 참 하고싶은 말이 많은 사람이 참으로 많다 .
세계적인 선수들은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항상 게임을 치면서도 자기 에버리지를 내고 있다. 그런걸 보면 당구는 테이블 상태에 맞추어서 게임을 만들어 가야한다는걸 여실히 보여준다 .
그런걸 보면서도 매일같이 클럽에 와서 같은 애길 하는걸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하긴 그서도 본인들이 살아가는 하나의 재미 ? 인거 같다 .
조금이라도 당구장을 직접 운영하시는 업주 - 사장님 을 생각한다면 조금만 배려해 주면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당구장에서 항상 맣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다양한 분들을 많이 만나고 애기하고 그런시간이 대부분 이다 .
많은 분들이 참으로 좋은분들이다. 좋지않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사실은 안줗은게 아니라 나하고 생각이나 하는 행동이 나하고 안맞는거지 그분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수양이 부족하다고 애기하는게 맞지않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 많은 질문이 어느큐가 좋냐? 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 그러면 항상 이렇게 야기한다 .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냐 그리고 새큐냐, 중고큐냐? 이렇게 물어보면 또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이 생각할때는 어는것이 좋으냐 라고 물어본다 . 이렇게 꼬리레 꼬리를 물어서 애기하다 보면 결론은 50 % 는 자기가 이미 인터넷에서 다 보고 살것도 정해놓고 물어보는 사람과 45% 는 그냥 물어보는사람 한 5 % 정도 되시는 분들이 내가 조언하는 큐로 구입하신다 .
개인적으로 필자는 대대 35 점 이다 . 현재 큐는 5자루 소지하고 있다. 가격대는 50만원 부터 300 만원 까지 소유하고 있는데 성능은 다 비슷한듯 하다. 공을 칠때 손맛이 다르지 게임을 쳐봐도 승률도 비슷하고 다 좋다 .
큐를 살때 기본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모양을 사야한다 . 그래야 오랫동안 소유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가격은 자기가 생각하는 가격에서 맞추어서 사야지 그리 무리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 많은 큐를 사고 팔고 하면서 느낀것은 바로 모든큐의 성능은 비슷하지 좋고 나쁨은 없다는 것이다 . 굳이 비유를 하자면 사이클 대회를 할때보면 세계적인 선수들이 세계 각국의 기술이 함축된 자전거를 타는데 가격이 작게는 몇십만원 크게는 몇백만원 까지도 차이가 난다 . 하지만 성능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게 나지 않다는 것이다 .. 선수의 능력이지 절대적으로 성능의 차이는 아닌것이라는 것이다 .
큐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이점을 생각했으면 하는것이다 .
그렇다 보니 필자도 같은회사 큐가 없다. 한밭 1자루, 우림1자루, 다이아몬드 1자루,이름모를 완전 올드큐 1자루 이큐는 선배님 큐인데 졸라서 얻었다 . 그런데 막상 쳐보니 아주 손맛도 좋고 큐가 훌륭하다. 그리고 롱고니 1자루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전부 너무 좋고 훌륭하다 . 이중에서 제일 비싼큐가 우림큐인데 이큐는 4방7단버터로 주문해서 만든 커스텀 목조인트 큐이다 .
위 보이는 큐가 사무실에 있는 분들이 사용하는 큐이다 .
첫번째 사진이 왼쪽이 우림큐 유창목 큐이고 오른쪽이 무사시 버터 이다 .
두번째 사진 이 외쪽부터 한밭 8 s 이고 다음이 한밭 올드큐를 탄성봉 에 리즈아링 작업한 큐이고 세번째가 에디레펜스 큐 롱고니 큐이다.
세번쨰 사진이 우림 4방버터 10산이고 다음이 한밭 올드큐 이고 다음이 4방버터 지르코테 목조인트 이다 .
첫번째와 세번쨰가 쌍둥이 큐 이다 조인트 방식만 틀린 것으로 주문 제작 한것이다 .
아주 만족도가 높은 큐들이고 하지만 지금도 매일 큐를 하나더 장만 하고 싶어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있다 ㅎㅎㅎ
이렇듯 개인적 소견으로는 성능에 집착하는것보다는 모양에 집착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대대를 증기시는 동호인 이라면 하나쯤은 개인큐와 개인쵸크등 장비를 구입하시고 조금씩 장비를 느끼시면서 게임을 즐기시면 더욱더 재미가 더해지고 알게 모르게 예절도 조금씩 발전해 간다고 생각한다 .
개인큐 가지신 분들은 쵸크 가운데로 구멍 내시면서 치시지 않고 개인큐로 쵸크를 바르고 나사 테이블에 탁탁 털지 않는다. 이런행동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거의 전부가 하우스 큐와 하우스쵸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다.
당구장을 운영하는게 절대로 쉽지않다고 생각한다 . 간혹 어떤분들은 공주고 공갖고 오고 돈받는건데 뭐가 힘드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내 사업 아니라고 너무 쉽게 예의 없이 하시는 애기이다 .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당구장 영업에 손실이 오고있다고 듣고 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슬기롭게 대처하시고 매일같이 좋은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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