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25일자 중앙이보에 친구야 당구장에서 보자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습니다 .
최근들어 당구열풍이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
70~80년대 젋은이들의 해방구였던 당구장이 2000년 들어 PC 방에 밀려 겨우 명백을 이어보다 당시 그세대들의 은퇴와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맞는듯 하다는 내용입니다 .
이시대 당구를 즐기셨던 분들은 전세계에서 한구에만 있다는 중대에서 4구를 배우고 즐기셨던 분들입니다 .
지금이야 국제식 대대가 유행하면서 3 쿠션을 많이들 즐기시지만 예전분들은 아직도 중대에서 4구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거지요 그래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중대를 놓지 않을수가 없다는 거지요 .
그 당시 삶에 쫒기어 큐대를 놓고 가장으로서 역활을 다할수 밖에 없어서큐대를 오랫동안 못잡았던 분들이 이제는 은퇴와 여유를 가지고 다시 예전의 향수를 즐기시려고 많이들 찾는거 같습니다 .
예전분들의 당구장의 모습은 영화속에서 가끔은 보여지는 동네불량배 또는 불량학생들이 담배를 물고 당구를 치다가 패싸움을 하고 그런장면들로 인해서 예전에는 미선년자들은 출입을 할수 없는 유해시설로 지정되어 당구장 허가는 학교주변에서 일정거리를 두어야만 했다 .
사실 작년 말 전까지만 해도 당구장에 흡연이 가능했다. 담배를 피면서 할수 있는 놀이가 스포츠 라는 말을 사용했다 . 뭔가 모르게 개운하지는 않은 느낌이다 .
그러나 이제는 흡연이 금지되면서 물론 구장내 흡연실에는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스포츠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 너무도 반갑다.
텔레비젼에서 보듯이 2명의 선수가 말도 없이 당구대에서 각자 시간에 맞추어서 자기만의 플레이를 하면서 승부를 보는 그런모습이 멋있고 마치 꼭 그래야만할거 같지만 우리나라의 당구문화는 그렇게 발전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꼭 그걸 지향할수 는 없다 .
기본적인 매너만을 지키면서 반가움과 경기중 아쉬움을 사알짝 보이면서 즐기는 당구가 너무도 재미있기 떄문이다 .
당구장을 운영하시는 사장이나 당구장을 방문하시는 손님분들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즐길수 있는 당구문화가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오늘 은 짧게 쓰고 나도 당구를 즐기러 나가야겠다 ,
필자는 중대 4구는 400점 을 놓았고 현재는 대대에서 35점을 놓고 있습니다 .
오늘도 가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러 출 바~~알.....................
혹시라도 궁금한점은 besthooni@gmail.com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당구대및 시설 용품 창업에 대항 컨설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