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 서안 을 다녀왔다
내 기억에는 3번쨰 방문을 한거 같다 .
앞선 2번은 오래전에 다녀왔기에 희미한 기억만가지고 있어 처음 가는거 보다 더 흥미롭다.
서안 하면 생각나는게 사실 병마총 만 생각이 난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조뿐아니라 가장 많은 왕조의 수도로 알려져있는데 단지 진시황의 무덤만 생각난다는게 진시황의 위명을 알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난다.
얼핏봐도 어마어마 한데 이안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욱더 무시무시하다.
진시황이 살아생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면 그것이 무서워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 이많은 인형을 흙으로 구워 만들었으며 만든 그 인형이 사람과 같은 크기 그리고 각디 다른 얼굴모양 뿐만아니라 마차에 기병 보병등 실제 전쟁에서 했던 것과 똑같이 만들었다는게 생각만 해도 어마어마 할뿐아니라 무셥기도 한다.
결국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똑같은데 권력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보다 .
오랜만에 보지만 정말 대단한 역사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아 감동이다.
이옆에는 진시황 의 무덤이 있지만 아직 발굴을 하지 않고 있단다
중국의 만만디를 보고있는거 같다.
병마총도 그렇고 무덤도 그렇고 벌써 오랜세우러이 지났지만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발굴작업을 하다보니 10녀만에 다시 찾아가도 또 새롭게 볼거리를 만드는게 상술인지 .... 어찌되었든 대단한 역사의 한 장면인것은 분명하다.
다음으로 간곳은 중국안에 또다른 문화 바로 이슬람문화를 볼수있는곳이다.
여기는 주로 먹거리 거리라고 보면 된다. 어떤 문화유산을 보는것은 아니고 이슬람 사람들의 먹거리를 경험해보는 곳이다.. 대다수의 상점이 서안의 유명한 대추와 호두 그리고 이들의 주식인 양고기 음식 들이 거의ㅐ 대부분을 차지하다.
바로 위의 사진이 양을 발골하는 모습이다..
다음으로 간곳은 바로 서안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화산 무협소설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화산파가 있던곳 바로 그 화산이다.
가장 높은 서봉으로 가서 북봉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아서 출발 하였다.
절벽위의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는 것만해도 심장이 약하신분들은 이미 쫄깃쫄깃 해질것이다.
정말 멋지다... 서봉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북봉으로 오는 약 2시간의 트렉킹 정말 좋은 여행 코스이다...
아우 사진으로 다시봐도 정말 멋지다....
다음은 바로 중국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여자 바로 이여자
양귀비 이다. 여기는 양귀비의 목욕탕이다.
양귀비는 미인으로 알려져있지만 암내가 아주 심하여 목욕을 하루에도 몇번씩 했다고 전해진다. 그와 사랑을 했던 현종이 냄새를 못맡는 사람이라는 애기도 있고 어찌되었던 중국 역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한 양귀비
어마어마한 역사의 한곳을 장식한 서안 예전에는 평안암을 오래토록 유지하고자 해서 장안 이라고도 불리웠던 곳 예전의 시골스러운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도시화 계획이 잘되어 다고 있고 현재 중국의 주석인 시진핑의 고향이라 발전이 무섭게이루어 진다고도 한다..
또다시 올때쯤 많이 바뀌었을 서안을 기약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