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과 양희성이 벌써 250 회를 넘어서고 있다.
둘이 만나 어떻게 팟캐스트를 해갈까 미팅을 하던중 주제를 정하지 말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겪어가는일 교육.육아.취업 술. 등등 그리고 각자 겪었던 경험 거기에 언제 들어도 재미난 선후배 동료 연기자 분들 이야기까지 그들만의 방식으로 아주 편하게 진행하고 있다.
양희성씨는 경인방송 라디오 진행자로 오랫동안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너무 매끄럽고 재미나게 잘 이끌고 있다. 거기에 조원석씨의 다사다난한 애기들 천성이 개그맨 답게 너무 재미나고 웃긴 이야기들로 잘 맞추어 가고 있다.
그들은 언제 까지 할건지도 본인들도 모른단다.
수입이 생기든 안생기든 상관없이 제목처럼 끝없이 이어갈 태세다.
제목이 네버엔딩 스토리다 보니 그들도 네버엔딩이 될 것이라고 ........
오늘도 팟빵 팟캐스트 유투브 등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고 듣고 하면서 재미난 하루를 시작한다.
참고로 나는 그들의 모습을 찍고 편집하는 시람이다.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