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는 크게 4부분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먼저 하대. 그리고. 상대. 그리고 상대 맨위에 있는 선골. 그리고 선골위에 팁. 이렇게 구성되어지죠
이 4가지 하나 하나가 성능맟 개인의 기호에 맞추어서 쓸수 있게끔 구성되어집니다
전체적인 무게는 상대도 상대지만 일단 하대가 정해지면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상대를 맞추는것이 좋죠
상대에 비해 하대의 느낌이 가벼울경우 하대 밑부분에 볼트를 넣는 방식으로 무게 조절을 하고 상대는 기본적으로 나올때 정해지므로 본인이 좋아하는 무게에 맞추어서 처음에 오더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대 390에 상대 120 이렇게 510에 맞추고 밸런스니 무게는 그립으로 조절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러면 공을 치실때 받는 느낌에 관련된 개인적 소견을 써볼까 합니다.
하대는 공을 치실때 힘과 관계됩니다. 아무리 좋은 상대라도. 하대가 받추어주지 못하면 일정 힘 이상이 되었을시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하대는 손잡이 두께에 나오는 그립감. 그리고 수구를 다룰때 느끼는 무게감. 그리고 변형율 방지. 그리고 큐 무게 느낌 힘 등등. 전체적인 조율에 관계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하대가 받는 비율을 굳이 쓰자면 약 40% 정도 인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상대가 40%. 나머지 팁이 20% 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하개 목재가 무엇인지. 그 목재의 성질이 무엇인지 다음번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구장에 큐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동차도 그렇고 다른제품도 비슷한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옛날 언제적 나무가 절말 좋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맞기도 하고. ㅎㅎㅎ.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 이유가. 예전에는 거의 볼수 없었던. 흑단. 에보니 라고 애기하는 목재라던가. 스네이크. 그리고 퍼플하트 등등 다양한 목재가 많이 보이면서. 그런말등이 파생되는거 같습니다
상대도 마찬가지로 예전에 통상대에 모리팁을 가장 좋은 조합이었는데 최근에는 기술력으로 상대를 만들다 보니 성능은 분명 많이 올라갔을것은 확실한데 사실 통상대가 주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통상대를 넘어서 쪽상대. 최근에는. 컬리. 버드아이 하이브리드 등등. 거기에다가 중국에서 넘어오는 많은 물량이 있다보니. 사실 필자도 구입해본 경우가 있는데. 컬리 리고 파는 상대를 받았을때. 어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잘보시고 주변에 도움도 받고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글이 두서 없이 써졌네요. ㅎㅎ
다음번에는. 제작방식과 개인적 큐 느낌에 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장난꾸러기. 호주 개구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