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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큐. 상대 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

호주개구리 2017. 1. 22. 10:54

어제 날짜로 1월21일 상대를 두자루 얼굴을 알고 지낸사이라 착한 가격에 받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성능을 떠나서 버드아이 상대를 원했는데 현재 목재가 없어 가공을 못해 컬리 상대로 왔다.
사실 눈을 감고 치면 컬리인지 버드아이 인지 구분할수 있을까 ? 아마 모를꺼 같은데. 그냥 모양이 좋아서 갖고 싶었던 것이다. 사실 현재는 전에도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25년이 넘은 한밭 하대에 6만 상대로 공을 치고 있다. 그래도 잘친다 ㅎㅎㅎ 당구제왕 브롬달이 쓰고있는 몰리나리 p3 도. 야스퍼스 가 직접 쓰던 큐도 가져봤고. 아담. 슐러. 타이거. 등. 소유해서 쳐봤지만 특별히 잘맞은 큐는 없다. 실력이 어디가나. 뭘로쳐도 내실력이지 ㅎㅎㅎ 다만. 사실 큐 마다 특징이 있다. 끌림이 좋다거나. 밀림이 좋거나. 소리가 좋거나 등등. 하지만 중요한건 본인의 실력이다. 취향으로 인해 여러큐를 여행하늠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큐로 인해 공이 맞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가끔 구장에서 본다.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큐는 갖고싶은 소유욕. 그리고 가졌을때 편한함. 그리고 큐가 주는 benefit 등이 내 실력을 올려주는거 같다
필자는 쪽상대. 그것도 8쪽. 10쪽 최근들어 64쪽상대까지 나왔다는 애기를 듣는다. 하지만 난 걍 통상대가 좋다 ㅎㅎㅎ. 실력이 좋아서 내 팔로 다 해결할수 있어서 ㅋㅋ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좋은큐. 특히 내 맘에 드는 자신만의 큐를 한자루 소유하시는건 어떨지.
아직도 거품이 많기는 하지만. 중국산큐가 대량 들여오면서. 가성비 좋은큐가 많이 있으니 주변에 큐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한테 자문을 구한뒤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상대. 큐 도 팁 에 의해 느낌이 완전 틀려지니 팁도 많은 자문을 구한뒤 쓰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큐 회사로는. 국내는. 한밭. 우림. 한솔. 은성. K큐. 등 이 있고. 일본에. 메쯔. 아담. 등. 이태리에. 롱고니. 등등. 중국산 큐로는. 모리스투혼. 제우스 인가. 그리고. 빌리아드티비에서 수입 판매하는. 밴튜라. 가 있고. 아참. JBS 큐도 있네요. 몰라나리도 있고. 일본에 사사끼 도 있고. 타이거뉴 등등. 너무 많아서. ㅎㅎㅎ
최근소식에 의거하면 ROK 국제식 대대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에서 ROK큐를 샘플제작하여 테스트 중이라 합니다. 통상대로 성능은 좋다고 들립니다. 현재 생산전에. 선골. 모양. 무게등등 마지막 조율중이라 들려오네요.
이글을 쓰면서 빵과 커피를 다 먹었네요 ㅎㅎ
이제 가야지. ​